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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검색 결과 : 게시판 1개 / 게시물 4건 / 1 페이지
  • 생명의 말씀을 듣고 나서 (행 2:36-41) 아미스타드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53명의 흑인들을 싣고 쿠바 해안을 떠난 아미스타드호에서의 내용이었는데 그때 노예로 팔려가는 흑인들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결국 아마스타드호에서는 선상 반란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그렇게 참혹한 일을 계속 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존 뉴톤입니다. 전에 한번 소개드린 적이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존 뉴턴은 찬송가405장을 작사하신 분으로 유명한 목사님입니다. 그런데 그는 어릴 적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배를 타는 아…
    김중곤
    2006.03.05 17:49
  • 얼마 전 샘물지 칼럼을 통해서 제 여동생의 글을 실은 적이 있습니다. 제 동생이 초등학교 4학년 때 가정에 큰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동생은 초등학교를 졸업했는데 중학교에 들어갈 형편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남보다 늦게 중학교에 다녔지만, 또 고등학교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렵사리 고등학교에 들어갔는데 학교를 마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신앙생활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상처와 아픔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남들은 별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도 동생은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정말…
    김중곤
    2005.04.17 16:11
  • 제가 양림교회에 온지 벌써 6년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 2년동안 초등부를 맡았고, 그 이후 2년은 장년 교구와 고등부를 겸하여 맡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로 청년공동체를 맡았습니다. 아마 1년 1개월이 지나고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목사든 청년부서를 맡고 싶어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청년의 열정과 그 힘을 함께 누리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청년부에 대한 동경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청년공동체를 섬기게 되자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지도자에 의해서 청년들의 삶의 길이 좌우될 수 있고, 청년의 때에 결정한 대부분의…
    김중곤
    2004.10.24 20:44
  •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라 왕상18:30-40 어떤 사람은 지금 우리의 시대를 영적 빈곤의 시대라고 표현했습니다. 교회도 많고, 성경공부교재도 많고, 설교와 많은 세미나가 많음에 불구하고 사람들은 만족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며 세상속에서 방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홍수 때 먹을 물 없다는 것처럼 우리시대에 영적 빈곤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들 합니다. 우리도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그렇게 믿음이 좋게 보이던 사람들이 그렇게도 쉽게 하나님을 떠난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렇게도 믿음이 좋게 보이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으로 향하겠습니…
    김중곤
    2004.08.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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