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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중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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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3d 수업시간 입니다. 아직 교수님이 안들어 오셔서 잠깐 글을 올립니다.
이제는 하루라도 이홈에 안들어 오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저번주 내내 많이 아팠습니다. 제가 아팠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믿는데요 무척 건강할것 같다고...
겉은 멀쩡한데 빈혈이 있어서요 처음에는 시험기간이 되니까 부담감 때문에 그러나 싶었는데
병원에 갔더니 피가 많이 모자라다나요 6개월이상 철분제를 먹으라고 또 고기도 많이 먹어줘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덕분에 남편이 고기를 얼마나 많이 사왔는지 5일 째 고기만 먹었지뭐예요
근데 이상해요 저같이 잘먹고 잘자는 사람이 왜 피가 모자랄까요
혹시 제가 아픈사람을 위해 기도 할때 별로 공감을 못하고 간절히 기도하지 못하니까
경험하는 차원에서 .....
아님 교만해 질까봐
뭐 별루 교만할것도 없는처지인지라 이것은 아닐것 같은데요
아뭏튼 몸이 아프니까 모든 의욕이 상실되네요 하고싶었던것이 산더미 같았는데 ....


211.191.239.94헵시바: 정말 그렇군요. 항상 밝은 얼굴로 씩씩(?)해 보였는데 빈혈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 공부도 좋고 일도 좋지만 건강도 생각하며 지혜롭게 하세요. 건강을 잃으면 하고 싶었던 일도 하지 못하니까요.어젠, 모처럼 통화했는데 차분히 대화할 수는 없었지만 목소리를 들어서 반가웠어요. -[06/17-10:07]-

211.223.23.15오덕호: 주님의 은혜 속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06/18-00:09]-

218.54.9.158오덕호: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십니다. 시간이 지나보면 다 경험하고 고백하는 거지요. 지금 불편하신 것이 나중에 더욱 주님을 찬양하게 될 꺼리가 될 것입니다. 남편의 신앙이 성장하고 주님 나라를 위해 사역하시는 것도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상급이 크게 임하실 것입니다. -[06/21-13:54]-

220.91.196.163수우니: 집사님 오랜만입니다.
얼굴 못뵌지가 꽤 됩니다.. 그사이 아프셨군요...
최경자 집사님도 안부 물어보십니다...
셤기간일것같아 전화도 못드렸는데.. 언제 한번 뵈여..
건강 잘 챙기세요... -[06/26-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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