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이면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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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감기에 시달리며 집에 누워서 테이프만 여러번 들었습니다.
수요일에 주일학교 예배가 있어서 수요예배에 참석을 못하고 있는것이
무척 아쉬웠는데 테이프를 들으면서 기쁨을 얻습니다.
그런데 테입을 다 구하지 못해서.. 사무실에도 없다고하니 어쩔수 없구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주면 좋겠는데 목사님 난처 하실까봐 말씀드리기도
죄송스럽고 그래도 말씀드립니다.
목사님! 예수님에 생애를 배우면서요 정말 새롭고 마음깊이 다가오는것은
예수님께서는 나오는 사람들을 민망할만큼 불쌍히 여기셨다는것인데요
정말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그마음이 절실히 필요한것 같아요
동정이 아니라 그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요
그마음이 없으면 우리는 금방 지쳐버릴것 같아요
가끔은 어려운 사람을 보고도 냉냉한 저를 돌아보면서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을 생각해요
언제쯤이면 저는 주님에 마음을 가질수 있을까 한숨만 나오네요

218.54.9.158오덕호: 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부족한 가운데 사는 거지요.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랑으로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기쁨도 함께 느끼구요.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02/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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