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신앙에세이에 올라온 글이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목사님 책이나 글을 읽을때마다 느낀건데요 글들이 참 쉽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고나 할까요
오늘은 1부 예배에 못갔습니다. 어제 까만밤을 하얗게 새우며 작업을 했거든요
오늘 무슨설교를 하셨는지 무척궁금하지만 인터넷에 올라올때까지 기다려야겠지요
지금도 학교 교수님실입니다. 조대생들에 영상편집을 해주는데 수요일까지는 마쳐야하거든요
저희교수님이 부탁하신거라 어쩔수 없이 하는데요 초저녁 잠이 많은 저에게 날새며 일한다는것이 한계를 느낍니다. 커피를 두잔이나 마셨더니 속도 쓰리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감사해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