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오래간만에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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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향진이에요. 평안하신지요?
전 요즘 몸살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무지 고생중이에요.
가을이 되니깐 이런 저런 연주회들이 있어서 무리했더니 몸이 견디질 못했나봐요.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진 학교에서 일하구요.
그 이후엔 공부하고 , 연습도 하고, 반주를 하고 있어요. 아는 사람이라서 보수를 받지도 않고 도와줄 때가 많은데, 무리하게 제 시간을 빼앗는 사람들이 있어서 가끔은 힘들지만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힘이 됩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이런 말을 했어요. 하나님을 알고 음악을 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사람이라구요.
저희 가족들을 통해 사탄들이 이 두가지를 빼앗으려고 하지만 주님께서 항상 도와주신다는걸 느끼니깐 전 정말 행복한 사람같아요.

목사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211.198.229.78오덕호: 임향진씨 반갑습니다. 향진씨도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악한 세력을 변화시키는 귀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10/28-20:30]
211.228.13.162김윤순: 향진이 마음이 넘 예쁘다~! 이번주에는 꼭 나아서 와야해! 홧팅!! [10/28-21:56]
211.228.7.17박흥용: 향진이 자매 주어진 많은 일 가운데 지치지 않고 더욱 큰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10/28-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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