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독교에 관련된 자료조사를 하다가 이곳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마땅히 질문할곳이 없어서 이렇게 메일로 띄웁니다.
답장을 애타게 기다리면서.... 질문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빛, 성경, 십자가, 횟불(이것도 포함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등...
이 각 단어들을 기독교에서는 어떻게 해석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알파와 오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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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어 알파벳의 처음 문자와 마지막 문자로, 전존재를 나타내기 위해 쓰인 말이다.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이며 나중임을 뜻한다. 즉 창조자이며 완성자임을 뜻한다. 신약성서에서 하나님 자신(요한계시록 1:8, 21:6) 또는 그리스도(“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요한계시 22:13)의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하느님과 그리스도의 영원성을 나타내는 말로 쓰였다. 《요한계시록》 1장 8절과 17절에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요한계시록》 21장 6~7절에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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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이렇게 나왔는데 빛, 성경, 십자가, 횟불도 분명 위에서 보여진 내용의 기독교적 해석이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알파와 오메가를 예로든것처럼 상세한 설명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또 원형, 방패, 사각형, 삼각형, 마름모를 기독교적인 해석을 덧붙일수있다면 이에 대한 추가답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덕호: 대부분은 저도 잘 모르는 것들이라 답변에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어쩌면 답변하지 못할 것도 있을지 모르겠군요. [06/03-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