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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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오랜만에 아침에 보는 화사한 햇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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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때..눈 뜨기가 불편할 정도록 강렬한 햇살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아요..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는 눈빛도 저 정도로 강할거란 생각도 들구요...

내가 너무 눈이 부셔서 그 햇살을 바라보지 못한것 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강하고 뜨겁워서 삶속에서 거의무감각하게 느껴질정도로...

목사님..

안녕하세요..

매번 들여다보는 아늑한 공간이지만 모처럼 용기를 내어 올려 봅니다..

여기 오셔서 흔적을 남기신 분들의 사랑과 기쁨과 감사도 저 또한 느끼며

그 감사또한 은연중 내삶에 적용이 되더라구요...

목사님..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을 맡기신다라는 말씀...정말 도전이 되더라구요..

전 그동안 나 아니면 못하지..라는 쓸데없는 자만심에 가득차 있었던 삶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나의 이런 못된자만심을 그 말씀으로 다시 거듭나게 해주심을 또한 감사 드리지 않을수 없네여..

이번주에 배웠던 수가라여인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제가 깨달았습니다..

목사님..

늘 건강하시구요..

목사님과 함께 본교회에서 예배드릴수 있고 같이 섬길수 있어서..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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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 목사님 그냥 보내면 화사한 봄날에 대한 모독이겠지요?

시간이 나시면...사모님과 봄 나들이 다녀오세요..가까운 곳이라도..
.
그래서 봄날에 대한 보답을 하면 어떨까요?

그럼 좋은 하루 승리의하루 보내세요...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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