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가던 사람이 쓰러지더라도

최용남 전도사님

주님의 은혜 속에 가정에 평강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빕니다.

주신 글 감사합니다. 과분한 말씀이군요. 하지만 한 가지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옳은 길이라면 앞서 가던 사람이 쓰러지더라도 전도사님은 가셔야죠. 물론 저도 포기하지 않고 쓰러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니 제가 최선을 다한다고 될 일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기에 쓰러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전도사님은 저보다 더 바르고 굳건한 종이 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도사님의 사역에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가 풍성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