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오덕호 목사님,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지요?
항상 목회 전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도전과 용기를 얻습니다.
스승의 날을 즈음하여 저의 스승되셨던 분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시작할 때는 금방 끝날 것처럼 생각이 되었는데... 이미 제 손가락과 발가락을 거쳐 이제는 머리카락을 세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감사는 커녕 그 분들의 은혜 안에 살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교정에서 가르쳐 주셨던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목회생활 속에서도 스승의 모습으로 저와 제자들을 많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부흥과 하나님의 은혜가 목사님의 교회와 가정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