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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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방금 간사님과 통화했는데요.신청자가 22명이래요.
광고 나간지 별로 되지 않았는데 이 정도면 분명히 더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꺼에요.
정식으로 서석교회에 등록하지 않은 분들도 계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등록하시도록 하면 좋겠어요^^

처음에 이 일을 시작하려고 한 것은 배우고 싶어도 딸이란 이유로 배우지 못한 어머니들의 한을 풀어 드리고 싶었어요. 비록 늦게 배우더라도 무엇인가 문화생활을 한다는 것으로 자신감을 얻게 해줄 수 있는 방법 같았어요. 어린애들은 부모의 도움으로 공부하지만 엄마.아내.며느리란 위치에서는 배움의 기회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걸 알아요.그래서 악기 하나는 다룰수 있는 엄마. 아내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인정 받을 수 있잖아요.(집사님, 권사님들 힘내세요!!)

목사님 이번 일에 많은 기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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