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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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전히 신록은 푸르러가고
듬성듬성하던 산들이 무성한 잎들로
채워져가고 있습니다.
어느 집 담장에는
오월의 여왕다운 넝쿨장미가 흘러내리고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계절.....
그러나 5월이 더 아름다운 것은
우리들에게 한 스승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에게는 우리 주님의 호흡이 있고
우리 주님의 눈길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님의 의분도 있으십니다.
가까이 가면 갈수록 더욱 존경스러운 우리의 스승님...
그 분은 바로 오덕호 목사님.....이십니다.
목사님의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은 의를 간직한 하나님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목사님의 넓은 마음처럼누구나 와서 쉬어가고 싶은
넉넉한 빈 의자와도 같은 마음을 소유하고도 싶습니다.

목사님이 섬기시는 서석교회에
날마다 주님의 말씀이 흥왕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가는 역사가 있을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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