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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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호신대 이제 3학년이 되는 이성일입니다. `목사를 갈망한다'를 잘 읽었습니다. 궁금하게 있습니다. 사도 목사와 천재 목사의 얘기는 정말 인상적인 말입니다. 과목 시간에도 많은 깨달음을 얻게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의문점은 이 천재 목사를 오히려 학교에서 부추기지는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신학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익히고 성도들에게 더 정확한 말씀을 전달하기 위해 배우고 가르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과정이 자꾸 늘어나는 실정입니다. 처음에는 신학교, 신학대학원, 석사, 박사 여기에 갖가지 많은 과정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오히려 학교에서의 정책이 천재를 부추기지 않나 생각됩니다. 배우려고하고 가르치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꼭 이런 여러가지 과정을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아직 교회에서 봉사하지 못하고 계신 목사님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신학대학원의 학생수를 줄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방의 학생수는 줄이고 장신대의 학생수는 늘린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이것은 정치적으로 장신대를 나온 사람들이 자기들의 영역을 확장하고 지방의 신학교가 커지는 것을 막자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장신대에 선호하는 학생이 많아진다면 그곳의 학생수를 줄이는게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노는 목회자가 많아 수를 줄인다고 하는 분들이 장신대의 수는 늘린다고 하는 것은 중앙 집중화를 부추기고 더욱이 천재를 갈망한다고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목사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저는 이런 정치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저에게 있어서는 신학대학원을 가야하는 입장이라 이런 말에 귀가 열리네요 너무 과격한 말을 썼다면 용서하세요. 그럼 평안하시고 주의 은혜가 항상 충만 하십시요. 아참! 서석교회의 담임 목사님으로 가신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학교에서의 강의는 어떻게 되는지요? 사실 사도행전이 듣고 싶어 신청을 했는데 강의가 가능한지요? 서석교회에서 사역을 하실 때 모든 것이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운데 이루지기를 기도하면서 그럼 평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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