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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제가 섬기고 있는 셀원들 중에 생일인 사람들이 있어
셀원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정원 초과에도 불구하고 함께 가자고 구겨타고 접어타고 해서
따라온 아이들 까지 모두 올랐지요
좁은 차 안에서 운전하는 집사님의 삼형제가 하는 이야기 입니다.
큰아들(9세)이 자기가 다니고 있는 영어 학원에서 지어준 영어 이름을 자랑하며 말합니다.

" 난 매튜야" 바로 아랫동생(8세)에게 "하영이 너는 이름이 뭐야"

영어학원에 간지 며칠안된 동생은
" 난 알렉슨데"
영어학원 앞에도 안가봤던 막내(5세)가 이야기를 듣다가 말합니다.
" 내 이름은 크리스마슨데"
그날 이후 운전하시던 집사님은 우리들에게서 '크리스마스엄마' 라고 불리신답니다.


211.195.138.45오덕호: 이 전도사님

반갑습니다.

크리스마스 엄마요? 크리스마스 맘이 아니구요? 그건 그렇고 셀이 재미잇는 것 같군요. 그러다가 영영 양림교회 멤버가 되시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가정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1/17-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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