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올립니다.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목사님!!
인사가 늦었지요. 목사님의 지극한 사랑에 대하면 늘 부족하고 부끄럽습니다.
새해에는 목사님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항상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시기를
원하오며,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목사님, 바쁘신 가운데도 제 딸아이 결혼까지 기억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부러 목사님께 알리지 않했는데 어찌 일이 이렇게 되니
더 죄송할 뿐입니다.

딸 가진 것이 죄인이라 했던가, 대강 집 정리를 해주고 신혼여행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지만 저는 섬으로 내려왔습니다.
31년을 키운 딸을 치운 것을 생각하면 기쁘고 속이 후련해야 할 터인데
제 마음은 도둑을 맞은 것처럼 허전하고 조금 아프다고 해야 할까요.
목사님은 딸이 없어 딸 가진 부모의 심정은 아마 이해가 되시지 않을 것입니다.

목사님!
올 한 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늘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211.213.35.5오덕호: 장 목사님

따님 결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서운하셔도 앞으로 더 성숙해진 따님과 사위의 효도로 더 큰 행복과 기쁨을 얻게 되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목사님 가정과 사역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1/11-14:30]-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41 / 49 Page
번호
제목
이름

성경공부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