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입니다.

목사님 여름이 뜨겁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또 시원한 계절이 오겠지요.

지난번 전화로 인사드렸습니다만 늦게서야 글로 올립니다.
저는 제주도로 사역지을 옮겨 일하고 있습니다.
월드컵경기장 옆 법환교회에서 은혜가운데 기쁨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간간히 들러 목사님의 흔적을 느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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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곤: 아. 법환교회로 가셨군요. 제주에서 하실 사역가운데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할께요 김중곤목사 -[08/19-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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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원: 동안 힘들고 지친 마음을 환상의 섬에서 마음껏 푸시고, 제주의 사단에 매인 수 많은 영혼들을 위해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처가에 가게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08/1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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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호: 백 목사님 새로운 사역지에서 주님의 은혜 속에 좋은 열매를 풍성히 맺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공기와 풍부한 해산물로 더욱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08/20-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