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하나님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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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온 가족들이 자려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작은 아이가 아빠에게 등을 긁어주라고 부탁합니다.(작은아이 잠버릇임)
한참을 '그렇게 말고!, 여기야!, 이렇게 긂어!'하며 실랑이를 하더니 찬양을 해주랍니다.
아빠는 '너는 하나님의 사람' 불러줄께(야곱의 축복:우리집에서는 이렇게 통함)하며 부릅니다.
♬ 너는 담장넘어로 뻗은 나무 ~너는 하나님의 사람 사랑스런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꺼야 너는 하나님의 사람~♪
남편이 한참을 부르더니 "그런데 이 찬양은 언제 끝나지?" 하는 겁니다. 그러고 보니
~너는 하나님의 사람♬을 계속 되돌려서 부른겁니다.
실은 이제야 밝히는 거지만 남편은 찬양에 대한 달란트가 ..... 흑흑흑(하지만 다른 달란트가 있답니다. 비밀!)
어제 저녁 남편은 그렇게 ♬너는 하나님의 사람~♪끝마치지 못하고 부르다가 지쳐 잠이 들었답니다.


211.194.8.179오덕호: 갑자기 계속해서 돌아가던 레코드 생각이 나는군요. 이크 실례가 되었나요?

전도사님 가정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런데 원래 약점은 숨기고 장점은 알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비밀 달란트????

주님의 사랑이 가정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2/20-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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