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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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감사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해요. 그래도 제 마음 아시지요?
이제야 혼자 컴퓨터 할수 있는 시간이 생겼어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 모습처럼 변하지 마시고 그자리에 있어 주세요.
살다가 지치면 잠깐 달려가 쉼을 얻을수 있는 .....
한결 같은 목사님 모습을 보며 위안을 얻고 다시 일어나 가던 길을 갈수 있게요.
몸 건강하세요!!!!! 염려되요. 목사님 아프셨다는 소리에...(사모님! 부탁드려요. 호호 오버했나!)
안녕히 계세요. 목사님 화이팅^*^




211.223.24.227오덕호: 이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그날 별로 말씀이 없으셨는데 재미있으셨나요? 학업에 좋은 열매가 있기를 바라구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시기를 빕니다. 가정에도 주님의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05/22-21:43]-

211.227.158.127이은주: 목사님 즐겁고, 재미있고, 보람있었습니다. 마음이 맞는사람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05/23-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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