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 복음서상의 예수님 마지막 말씀이 다른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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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한 두 마디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서 기자마다 자기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말씀을 자기가 쓴 복음서에 기록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네 복음서에 나오는 말씀을 모아서 십자가상의 7언이라고 하여 7 가지 말씀을 하셨다고들 하지요. 예수님이 실제로는 더 말씀하셨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복음서 기자가 생각하기에 우리의 신앙생활에 가장 필요한 말씀만을 각자 복음서에 기록한 것이 결과적으로 7 마디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요한복음21:25에 기록되어 있듯이 예수님은 복음서에 기록된 것 외에도 많은 활동을 하셨습니다. 그 중에 우리를 신앙으로 교육하기에 적절하도록 복음서 기자마다 선택하여 기록한 것이라고 봐야겠지요. 그렇다면 십자가상의 말씀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여기서 복음서 기자가 썼다는 말은 성령님의 역사 속에 쓴 것을 전제한 것입니다.

초기에 복음서가 익명서였다는 데 대해서는 지금도 성경 안에는 복음서 기자가 누구인지 명시되어 있지 않지 않습니까? 요한복음이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가 썼다고 하여 저자를 가장 짐작하기 쉽지만 그래도 명시된 것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학자들은 대체로 복음서를 익명서라고 봅니다. 이렇게 보더라도 성경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교회의 전승을 믿지 않는 것이라고 봐야 될 것입니다. 저 같은 사람의 견해는 별로 중요하지 않지 않을까요?


220.86.143.233이복동: 답변감사드립니다.항상번거롭게 해드려 너무 송구합니다.늘 깨어 있는 목사님 항상공부하시는 목사님 늘기도하시는 목사님을 만날수 있어 정말 하나님께 늘 감사드리고 목사님의 영적리더쉽이 날로 성장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많은성도가 목사님의 설교에 감화 받아 백배 천배로 부흥되시는 사역이 되시도록 기도합니다.아멘 -[10/16-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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