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칸 칸다하르에서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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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기도제목을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아프카니스탄 칸다하르에서 계속 외국인이 죽어나가고,
박해가 심해지면서 많은사람들이 빠져나가고 있다고합니다.

특히 개신교 선교사들이 그들의 타겟이라고합니다.
목숨걸고 복음전하는 삶의 현장에서 온 편지입니다.
기도해주십시오.


모 ngo에서는 카불, 칸다하르, 헤라트에 있는 사무실을 다 철수하고 돌아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곳의 집기들을 큐어단체에서 인수할까 추진중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아뢰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당신의 선한 뜻을 위해 보냄을 받은 자들의 퇴로를 차단 시켜 달라고.

이 땅에 주둔하고 있는 유엔, 미국군인들이 견딜수 없어 철수 하더라도, 하늘용사들은 끝까지 이땅의 백성들의 보호막이 되야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속아왔고, 참된 진리를 모른체 헛된 것을 향해 맹종해왔던 이들, 오랜 전쟁으로 인해 남은 것은 영적, 육적 상처뿐. 이들은 치유가 필요한 백성입니다.

이 땅에 대한 부정적 보고는 얼마든지 보고, 들을 수 있지만 저희는 갈렙과 여호수아와 같이 주님앞에 서고자 합니다. 이 땅은 소망의 땅이고,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정복할 수 있고, 이 땅의 백성들이 영원한 가나안을 상속 받도록 알려줘야 하고, 믿음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기도합니다.
이땅에 있는 48,000개의 회교사원이 교회가 되길,
하루에 다섯번씩 온 전역에 울리는 저 괴로운 아잔소리가 교회의 은은한 종소리가 되길,
10년안에 선교사가 더 이상 필요없는 나라, 수많은 현지 선교사들이 일어나 저 중동으로 아랍으로 파송되는 역사가 수년내에 이루어지길,


전쟁으로 인해 초토화 되었던 한국땅, 그 50년전에 만약 누군가가 그 땅에서 기도하길 한국은 앞으로 50년 이내에 5만개 이상의 교회가 세워지며, 세계 선진국 대열에 설것이며, 세계에서 2위 선교사 파송국가가 될 것이며... 누가 믿을 수 있었겠는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여기 있습니다.



218.54.8.124오덕호: 마음이 숙연해지는 글입니다. -[10/10-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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