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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남편이랑 동광교회에 갔었습니다.
혹시 보셨을지도...
남편이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은것 같아요
특히 기름부음을 받았기에 다윗이 사울을 사랑한것과 반대로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했던것에
큰 감동이 있었나봐요 집에 와서도 여러번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리구요 수련회때 조각 맞추기가 참 좋았대요
저는 강의 시간에 듣지 않아서 속으로 무척 아깝고 속상했거든요
제가 너무 조급한가요
마음을 여시는 것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인데
그래도 조금씩 마음이 녹아지는 것 같아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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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4.9.158오덕호: 동광교회에서 정 집사님은 봤는데 이 선생님은 못 봤습니다. 혹시 같이 오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상하게 못 봤군요. 집사님과 같이 계셨나요?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셨으니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한 사람이 쓰임 받음에... 집사님 가정에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8/14-16:57]-

211.222.98.194둘로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해서 사랑했다는 말씀인지요?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궁금해서요.
전혀 다른 해석이군요,

다윗의 정권회복 정도에서 보는게 당연한줄로 알았지요.
즉, 주의종이라는 대의를 명문으로 한마디 하고,
차후 자신의 정권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으로요`

그것은 구약성서에서 다윗의 행실을 보면서 느껴지더군요.(개인적으로 존경까지는 아닌... 자식교육도 엉망.... 결국 나라 분단되고, 이데올리기, 불신앙등등 파국으로)
어차피 사울이 죽고 나서 나름대로 다윗 중심의 글이니까요.

목사님의 설교 원고는 몇번 글인지요?
-[08/18-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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