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심판을 알려주며 선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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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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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먼저 본문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가나안인 '시몬'과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예수께서 이 열 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태복음 9:35-10:15)


2) 제자들을 영접하지 않는 곳에서는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

해설


3) 왜 이런 행동을 해야 합니까?


4) 이런 경고가 그렇게 중요한 일입니까?


5) 소돔과 고모라는 어떤 곳입니까?


6) 소돔과 고모라는 과거에 불의 심판을 받은 도시입니다. 그런데 이 두 도시가 종말에는 어떻게 됩니까?


7) 우리는 전도할 때 복음을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줍니까? 경고해주지 않으면 복음의 힘을 약화시키게 됩니다. 우리는 듣기 좋은 소리만 할 것이 아니라, 복음을 배척하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경고까지 해야 복음이 바로 전달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마태복음 9:36-10:15까지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선교의 자세를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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