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믿음으로 옷을 만진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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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덕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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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예수님의 옷을 만지는데 혈루증이 어떤 병입니까?
해설: 혈루증은 자꾸 피가 나오는 병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유전적으로 혈액 응고 인자가 결핍되어 위험한 출혈증상을 일으키는 혈우병과는 다릅니다. 본문이 말하는 혈루증은 아마도 여인의 하혈병을 가리킬 것입니다. 이 병은 율법에 의하면 부정한 병입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사람들에게서 소외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질 수도 없습니다. 물론 신앙적으로도 심각한 외로움과 어려움을 느꼈을 것입니다.
3) 이 여인이 어떤 행동을 했습니까? 왜 그랬습니까?
해설: 예수님의 겉옷가를 만졌습니다. 그렇게만 해도 병이 나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4) 예수님은 그 여인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이셨습니까?
해설: 그 여인을 구원해주셨습니다. 여인이 부정한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화를 먼저 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여인이 부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셨을 텐데도 화를 내거나 정죄하지 않고 오히려 위로하며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본문은 구원이라는 단어를 씀으로써 단순히 병만 고쳐준 것이 아니라 구원의 은혜도 입었을 것을 암시합니다. 그 여인이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5) 예수님은 여인의 행동을 믿음의 표현을 보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믿음의 어떤 성격을 배울 수 있습니까?
해설: 믿음은 예수님이 구원해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예수님을 붙드는 것입니다. 또 많이 붙들지 못해도 조금만 붙들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은 것은 그만큼 예수님의 능력을 크게 본 것입니다. 만일 여기서 붙드는 것을 우리의 기도라고 본다면 믿음은 예수님께 기도하면 응답을 받는다고 믿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굉장한 기도가 아니고 긴 기도가 아니고 수십일을 금식하며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도 겉옷가만 만지는 것 같은 단순하고 짧은 기도라도 큰 능력의 응답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좋은 믿음입니다. 마태복음 6:7-8을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cf) 마태복음 6:7-8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6) 신자들 중에는 자기가 믿음이 약하다고 생각하여 감히 주님께 기도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본문은 무엇을 가르쳐줍니까?
해설: 자기는 믿음이 약해서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믿음이 약한 것입니다. 믿음이 약해도 주님이 사랑하시고 들어주신다고 믿는 것이 좋은 믿음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믿고 무슨 일이든지 항상 담대하게 기도하고 응답 받아 능력 있는 삶을 삽시다!
해설: 혈루증은 자꾸 피가 나오는 병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유전적으로 혈액 응고 인자가 결핍되어 위험한 출혈증상을 일으키는 혈우병과는 다릅니다. 본문이 말하는 혈루증은 아마도 여인의 하혈병을 가리킬 것입니다. 이 병은 율법에 의하면 부정한 병입니다. 그래서 이 여인은 사람들에게서 소외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질 수도 없습니다. 물론 신앙적으로도 심각한 외로움과 어려움을 느꼈을 것입니다.
3) 이 여인이 어떤 행동을 했습니까? 왜 그랬습니까?
해설: 예수님의 겉옷가를 만졌습니다. 그렇게만 해도 병이 나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4) 예수님은 그 여인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이셨습니까?
해설: 그 여인을 구원해주셨습니다. 여인이 부정한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화를 먼저 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여인이 부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셨을 텐데도 화를 내거나 정죄하지 않고 오히려 위로하며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본문은 구원이라는 단어를 씀으로써 단순히 병만 고쳐준 것이 아니라 구원의 은혜도 입었을 것을 암시합니다. 그 여인이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5) 예수님은 여인의 행동을 믿음의 표현을 보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믿음의 어떤 성격을 배울 수 있습니까?
해설: 믿음은 예수님이 구원해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예수님을 붙드는 것입니다. 또 많이 붙들지 못해도 조금만 붙들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은 것은 그만큼 예수님의 능력을 크게 본 것입니다. 만일 여기서 붙드는 것을 우리의 기도라고 본다면 믿음은 예수님께 기도하면 응답을 받는다고 믿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굉장한 기도가 아니고 긴 기도가 아니고 수십일을 금식하며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도 겉옷가만 만지는 것 같은 단순하고 짧은 기도라도 큰 능력의 응답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좋은 믿음입니다. 마태복음 6:7-8을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cf) 마태복음 6:7-8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6) 신자들 중에는 자기가 믿음이 약하다고 생각하여 감히 주님께 기도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본문은 무엇을 가르쳐줍니까?
해설: 자기는 믿음이 약해서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믿음이 약한 것입니다. 믿음이 약해도 주님이 사랑하시고 들어주신다고 믿는 것이 좋은 믿음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믿고 무슨 일이든지 항상 담대하게 기도하고 응답 받아 능력 있는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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