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과 거절당하신 왕

■ 중심구절: 요 19: 15

Ⅰ. 삶의 한가운데서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주님의 이름으로 평화의 인사를 나누십시오.

2. 잘못된 일인 줄을 알면서도 분위기에 이끌려 그 일에 동참한 경험이 있습니까?

Ⅱ. 말씀과 마주앉기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한 후 요한복음 19:1-16을 주의깊게 읽으십시오.

(19: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19: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19:3)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19: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19:5)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19:6) 대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 (19: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은 저가 자기를 하나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91:8)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19: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서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9: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19: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 (히브리 말로 가바다) 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19:14)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19: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19: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히게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Ⅲ. 말씀과 대화하기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유대인들이 바라바를 선택하자 빌라도는 어떤 행동을 취했습니까?(1-4절)

해설

2. 유대인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5-9절)

3. 권력 행사의 주도권을 주장하는 빌라도에 대하여 예수께서는 어떻게 반응하십니까?(10-11절)

4. 예수님에 대한 빌라도의 시각과 유대인들의 시각을 비교해 보십시오.(12-15절)

5.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기까지 빌라도의 심정의 변화를 살펴보십시오.(4, 6, 8, 12, 16절)

Ⅳ. 삶으로 풀어내기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지도자로서의 빌라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누군가로부터 조롱을 당하거나 자신의 모습이 억울하게 왜곡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Ⅴ. 다시 기억해 보는 말씀______________________

(19: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하더라 (19:2) 군병들이 가시로 ()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을 입히고 (19:3) 앞에 와서 가로되 ()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으로 때리더라 (19: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19:5)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19:6) 대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질러 가로되 ()에 못박게 하소서 ()에 못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를 찾지 못하노라 (19: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은 저가 자기를 ()이라 함이니이다 (19:8)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19: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서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도 있고 십자가에 못박을 ()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9: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19: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 (히브리 말로 가바다) 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19:14) 이 날은 ()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이로다 (19: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에 못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을 십자가에 못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이 없나이다 하니(19: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히게 ()에게 넘겨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