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떠나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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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김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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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남자친구에게 버림을 당했습니다. 여인은 슬픔에 빠져 식음을 전폐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왜 그렇게 슬퍼하느냐?” “하나님, 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떠났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떠난 사람은 너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아니다.” “아닙니다. 그는 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물으셨습니다. “너는 내가 항상 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준다고 믿느냐?” “네.” “그렇다면 그 사람은 너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떠난 것이다. 너는 왜 내가 더 좋은 사람을 예비해두었다는 것을 믿지 못하느냐?”
우리는 가끔 소중한 것을 잃고 슬퍼합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가 잃은 것은 이제 불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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