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한끼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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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평안하신지요

목사님을 뵙고 싶은 생각은 늘 있지만 막상 갈려고 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그만 말곤 했습니다.

목사님 밥한끼 사주세요
이렇게라도 해야 뵈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목사님의 홈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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