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목사님 감사드려요.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 목사님의 메일을 보고서 신집사는 그자리에서 결정을 내리더군요. 목사님의 말씀 중에 하나님의 뜻이 있을 때 우리는 교회를 옮기게 될 것이라는 부분에서 마무리되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마음이 불편하고 교회에서 얼굴이 환하게 펴지지 못하고 있어서 걱정이랍니다. 앞으로 기도제목이 더욱 구체적으로 될 수 있음에 다행스럽기도 하지만 못나고 교만한 저의 마음이 한심하기도하고 그래요. 앞으로 기도 많이 할께요.
참,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죠? 저희 사도행전을 읽읍시다라는 책으로 교재삼아 하던 부부성경공부가 한달전인가 끝났었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못했답니다. 이제야 말씀드릴께요, 감사해요 목사님 !1
공부가 끝나고 하루 춘천으로 나들이도 다녀왔구요, 그 후로는 가볍게 읽어보자고하여 김동호목사님의 '깨끗한 부자'라는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해보았답니다. 부분적으로는 동의되지 않는 곳도 있더라구요.
목사님 이제 바쁘셔서 책 많이 나올 수 없나요?
요즘 저는 무슨 책을 읽어야 할까 찾는 중인데 목사님께서 한권 추천해주실래요? 귀찮은 김은주라서 죄송합니다. 그냥 가볍게 ^^...
방학하면 한번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때 뵐께요. 건강하시구요. 참 사모님께도 저의 사랑을 전해주시와요.

218.54.8.150오덕호: 무척 빨리 마치셨군요. 52회 성경공부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혹시 졸저, '산상설교를 읽읍시다'는 읽어보셨나요? 주님의 인도와 평강이 집사님 가정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7/11-15:56]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41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성경공부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