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문안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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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옆에서 소식은 듣고 있었는데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총장님으로 부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자주 인사못드리고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연락드려서 글을 올릴때마다
혹시 목사님께서 나를 잊으셨을까? 하는 고민이 됩니다. ㅠㅠ;;
사실 제 생각에는 목사님은 지금의 자리가 더 어울리시는 것 같습니다. ^^
목사님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선한 영향력을 받게 될 것을 생각하니
제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도 다시 학교 다니고 싶어집니다.
사실 저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목포에 있다가 작년여름에 사임을 하고 지금은 광주 수완동에 개척을 하여
즐겁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큰 교회를 꿈꾸지 않고 하나님께서 제게 보내주시는
성도들만 성실하게 가르쳐서 훌륭한 성도를 만드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부족하지만 신학교때 목사님의 가르침을 늘 마음에 새기며 살고 있습니다.
목사님도 학교에서의 사역을 통해 더욱 주님의 귀한 도구가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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