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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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을 한번 뵙고 싶었는데 만나 뵙지도 못하고
광주를 떠나셔서 아쉽습니다.

그러나 굿 위너스를 통해서 이렇게 온 라인으로,
마음으로 만나고 배울 수 있는것도 주의 크신 은혜라고 생각됩니다.

목사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유익하고 좋은 말씀을 이곳에 올려주셔서
저 처럼 갈급한 사람들이 힘을 얻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이 새롭게 맡겨주신 막중한 사역위에 주님이 목자되어 주셔서
부족함이 없는 풍성함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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