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목사님 평안하신지요?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께 밥 사달라고 조를 때가 생각이 납니다.
철 없던 그때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너무나 좋고 존경스러운 목사님과 함께 밥도 먹고 공부도하고...
이 모든 것이 제겐 큰 영광이요 기쁨이었습니다.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설립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부족한데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0월 1일에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고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는 목사가 되기를 위해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빛고을 광주의 소망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극히 작은 종 나성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