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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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세월은 유수 같다더니 정말 그렇습니다.
아니 날은 그대로 있고 제가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나이(?)도 들어가고, 생각도 달라지고, 삶의 겉모습도 변해가고 하는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동안도 잘 계시다는 소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듣습니다. 여전히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그 투박한 발걸음을 걸어가는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저 자신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늘 곁에서 흐트러지지 않고 본이 되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저도 잘 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하는 것이 정말 잘 하는 것인지 고민되는 일도 많지만 주어진 상황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반응하며 나아가려고 애쓰면서 가고 있을 뿐입니다.

새해에는 가끔 들러 발자국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강건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장성에서 서문원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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