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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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은태입니다.

매일 들어오면서도 글을 남기지 않았는데, 오늘은 왠지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요즘, 목회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처음 서울에 올라 와서 많이 헤멨는데(?)10개월 쯤 지나니까 교회도 보이고 성도님들도 보이고 우리 청년들이 조금씩 보이더군요.......... 무엇보다도 제 자신을 발견한 것입니다.

올 해는 청년부가 임원과 리더중심 이다보니까 갈등구조에 있었는데, 내년에는 새롭게 팀체제로 바꾸어 볼려고 하는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있습니다. 부흥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음에 너무 행복합니다.

목사님 언제 한번 꼭 초청하고 싶습니다.

다음 기회있을 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혹시 멀다고 못 오신다고는 안하시겠지요?(^_^)

오늘 저녁부터 추워진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감기하고는 친해지지 마세요. 고놈 나쁜놈이더라고요............


218.235.227.100오덕호: 구 목사님

반갑습니다. 목회가 재미있고 성도님들이 눈에 보인다니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이 가정과 사역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10/26-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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