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커
컨텐츠 정보
- 690 조회
본문
안녕하세요? 목사님,
잠시였지만, 목사님을 뵙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돌아온지 벌써 한달 반이나 되었다니, 정말 시간이란게 무정하게 흘러갑니다. 목사님의 고린도전서 13장 강해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다 듣는 데로 다른 분들께 빌려드리고 싶은데 꾸준히 듣지 못해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은게 아쉽기만 합니다. 듣고 있으니 옛날 수련회 때 들었던 '산상설교'가 생각났습니다. 변함없는 목사님의 강해가 무척 반갑기도 하구요.
어제부터 'Let your life speak / Parker J. Palmer' 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자는 퀘이커의 멤버인데요, 퀘이커(Quaker, Religious Society of Friends)가 무엇인지요? 리차드 포스터도 퀘이커였던거 같은데... 책 내용은 이제 읽기 시작해서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혹시 읽어보셨으면(한글판: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다른 사람에게 권할 만한 책인가요? 요즈음 책이 생각이나 삶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면서도 좋은 책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언젠가 다시 뵈올 날을 기대하며,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잠시였지만, 목사님을 뵙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돌아온지 벌써 한달 반이나 되었다니, 정말 시간이란게 무정하게 흘러갑니다. 목사님의 고린도전서 13장 강해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다 듣는 데로 다른 분들께 빌려드리고 싶은데 꾸준히 듣지 못해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은게 아쉽기만 합니다. 듣고 있으니 옛날 수련회 때 들었던 '산상설교'가 생각났습니다. 변함없는 목사님의 강해가 무척 반갑기도 하구요.
어제부터 'Let your life speak / Parker J. Palmer' 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저자는 퀘이커의 멤버인데요, 퀘이커(Quaker, Religious Society of Friends)가 무엇인지요? 리차드 포스터도 퀘이커였던거 같은데... 책 내용은 이제 읽기 시작해서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 혹시 읽어보셨으면(한글판: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다른 사람에게 권할 만한 책인가요? 요즈음 책이 생각이나 삶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면서도 좋은 책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언젠가 다시 뵈올 날을 기대하며,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