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가족이라도 죽이라

박흥용 작성
작성일 2002.09.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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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성경본문을 읽으십시오.

[6] 네 동복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7] 곧 네 사방에 둘러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8]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9] 너는 용서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10]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한 자니 너는 돌로 쳐 죽이라 [11]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여 이같은 악을 다시는 너희 중에서 행하지 못하리라

2) 오늘 본문에서 다루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다시 말해, 이스라엘 백성을 꾀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이방신들을 섬기게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해설

3) 이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유혹하는 방법은 앞에 나오는 본문의 예언자나 꿈꾸는 자가 유혹하는 방법과 어떻게 다릅니까?

4) 7절에서 말하는 신들은 결국 어디에 있는 신들입니까? 이러한 사실은 무엇을 말해 줍니까?

5) 본문은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가족의 대한 사랑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까?

6) 가족에게 하나님을 떠나 살도록 요구한 자에게 그 가족이 먼저 돌을 던지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7) 백성이 모두 돌을 던진다는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8) 범법자를 공적으로 처벌하는 효과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9) 인정에 이끌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적이 있습니까? 사사로운 정 때문에 범법한 적이 있습니까? 그럴 때 어떤 생각을 하였습니까? 공익을 생각하며 그렇게 해 본적이 있었나요? 오늘 말씀을 생각하며 그러한 삶을 반성해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