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사회에 음란한 문화가 퍼지지 않도록 애써야 합니다. 음란한 말, 음란서적, 음란영상을 멀리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성적 성결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쩌면 기인처럼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두운 세상에서 빛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 바로 세상과 어울릴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는 뜻 아닙니까?

(설교말씀 중)짠맛은 세상에 유익을 주는 것인데 우리가 세상에 유익을 주는 방법은 첫째, 우리의 선행으로 세상을 돕는 것이고, 둘째, 하나님의 신비한 능력으로 세상을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 오셔서 사람들에게 구원의 빛과 치유의 빛을 비춰주신 것처럼 우리도 세상에 구원의 빛과 치유의 빛을 비춰주라고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설교말씀 중)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서 악에 젖어 사는 우리를 꾸짖고 정죄하지 않으시고 받아주시며 세상의 빛으로 세우시고 빛으로 살도록 힘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빛으로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시며 빛으로 살도록 해주십니다. 예수님이 하신 이런 행동이 빛의 삶인 것입니다. 우리도 이런 온유한 마음과 위로와 격려의 말로 세상에서 빛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설교말씀 중) 우리가 정의를 갈망할수록 예수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우리가 억울한 일을 당해 속이 상할수록, 세상의 죄악 때문에 마음이 아플수록, 우리나라에 정의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랄수록 우리는 예수님을 더욱 갈망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다른 데는 희망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고 기다리며 예수님이 오실 때 축복을 받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설교말씀 중) 산상설교는 정말 따르기 힘든 교훈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먼저 팔복을 통해 내세의 소망을 확고히 보여주신 것입니다. 천국의 소망을 품어야 그 말씀대로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내세의 소망을 굳게 붙잡고 이 세상에서 온갖 욕심과 고난을 이겨내고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삶을 살기 바랍니다.

(설교말씀 중) 예수님은 모든 것을 고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이 세상의 고통을 뿌리 뽑을 때가 아닙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고통과 비참함 속에 심령이 가난해지는 사람이 계속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을 해주신 것입니다.

(설교말씀 중)여러분 어려운 일이 많으시지요. 기도를 하려고 해도 억눌려서 엄두가 안날 때도 있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잘 찾지 못하면 하나님이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울수록 악에서 헤맬수록 오히려 더욱 찾아오십니다.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러 오셨다는 뜻입니다.

(설교말씀 중)예수님을 따르면 사탄을 이길 수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처럼 성령님의 충만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는 업적이 아니라 순종이라고 선포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위해 고난을 받는 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라고 선포하십시오.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해야 진짜 하나님의 종이라고 선포하십시오. 이게 예수님처럼 사탄을 이기는 길입니다.

(설교말씀 중)우리도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일을 맡겨주지 않으십니다. 세상에서는 잘난척함으로써 인정받고 성공할지 모르나 그런 것으로 하나님의 상을 받겠습니까?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의 상 받을 일은 겸손한 사람에게 맡기십니다. 그리고 겸손해야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특히 끝까지 겸손해야 그 일을 성취하여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설교말씀 중) 믿음과 바른 삶과 성령님을 사모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는 사실 하나입니다. 믿음은 바른 삶이 있어야 살아있는 진짜 믿음이고, 예수님을 믿고 바르게 사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로 이루어집니다. 이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우리는 항상 성령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령님을 사모하려면 성령님이 얼마나 좋은 분인지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