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이 있다면 죽음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전제가 있다면 사람은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조상들도 죽었고, 나도 죽을 것이며, 나의 자녀들도 죽을 것입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다 죽음을 경험할 것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으나 죽음이라는 단어가 그리 반가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도 우리 스스로가 직면할 죽음앞에서 그 죽음을 부인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평생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며 살아온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볼테르라는 철학자입니다. 그는 성경에 기록된…
김중곤
2005.03.27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