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사탄을 닮은 사람(신앙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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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닮는 것은 사랑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사랑의 삶은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사탄을 닮지 말아야 합니다.
사탄은 지식으로 하나님을 잘 압니다.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습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약 2:19)

하나님을 지식으로 잘 알면서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사탄을 많이 닮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사탄을 적게 닮은 것입니다.

신자는 불신자보다 지식으로 하나님을 더 많이 압니다.
그래서 신자는 불신자보다 하나님께 더 많이 순종할 수 있습니다.
신자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불신자보다 하나님을 더 많이 닮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신자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불신자보다 사탄을 더 많이 닮은 사람입니다.

목사는 지식으로 하나님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입니다.
목사는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더 많이 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사탄을 가장 많이 닮은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종교지도자들이 사탄을 가장 많이 닮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부터 가장 많은 꾸중을 들은 것입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 23: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마 21:31b)

우리가 성경을 많이 알고 신학지식이 많아지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더 많이 닮을 수 있고 하나님 뜻을 더 잘 이루어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사탄을 더 많이 닮게 만드는 저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성경을 아는 것이 축복이 되느냐 저주가 되느냐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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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차목사님의 댓글

  • 차목사
  • 작성일
신앙은 지식이 아니라 믿음입니다. 머리로 배우는 말씀이 삶으로 드러나는 신앙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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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님의 댓글

  • 파란하늘
  • 작성일
참 두렵고 조심스러울 뿐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루 하루 주님과 동행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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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님의 댓글

  • 사랑이
  •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사랑하여 아버지께 순종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알되 순종하지 않아 대적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아버지를 닮아 사랑의 아버지를 나타내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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