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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거교회에 식당이 생길 모양입니다.

목사님 평안하신지요.

지지난주에 교회의 전반적인 일로 회의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15-20평 사이로 식당하나 짓기로 했습니다.
흙집으로 짓기로 했습니다.
흙집으로 짓는 것은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20평에 약 800만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붕이 여름에는 물이 약간새고 겨울에는 너무 추웠는데 지붕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지붕과 내부 수리해서 견적을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겨울엔 부흥회도 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5년동안 부흥회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성도님들의 강한 요청사항입닏.
외적으로만 모양새가 갖추어지는 것을 염려하신 하나님의 계획이라 믿습니다.

성도들은 식당보다 사택을 건축하자고 했었습니다.
제 생각으론 사택은 우선 괜찮아 보여서 식당을 먼저 짓자고 했습니다.
교회에서 사택으로 오는 계단 때문에 할머니 성도님들의 고생이 많거든요.
회의 결과 식당을 먼저 짓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밤 12시쯤 되었을 겁니다.
자는데 이마에 물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 이후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올 여름 휴가는 벽돌찍고 나무 베끼면서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은 많고 할일이 없으신분 저희 교회 놀러오세요.
일거리를 드리겠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시골이라 일손도 없고 현재 제정도 없습니다.

다만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을 따름입니다.

선거리에서 나성헌


211.223.24.33오덕호: 좋은 소식이군요. 시간은 없고 할 일이 많은 사람들 중에도 혹시 순서를 바꿔서 그리로 먼저 갈 수 있는 분이 있나 알아보겠습니다. 하지만 기대는 마십시오. 제가 발이 좁아설라무네^^ -[07/05-13:33]-


211.213.61.28후배기사: 나성헌 전도사님, 아무 것이라도 좋으니 전도사님이나 교회로 갈 수 있는 계좌번호좀 이 곳에 올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곳을 통해서나마 교제가 될 수 잇 -[07/05-19:34]-

211.213.61.28후배기사: 나성헌 전도사님, 아무 것이라도 좋으니 전도사님이나 교회로 갈 수 있는 계좌번호좀 이 곳에 올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곳을 통해서나마 보이지 않는 교제가 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앗싸, 화이팅!! -[07/05-19:37]-

210.222.199.26나성헌: 후배기사님이 누구신지 알 수는 없는지요? 계좌번호를 올려도 되는지 고민 좀 했습니다. 교회와 성도(저를 포함해서)를 위한 일이기에 올립니다. 401091-01-000367(우체국, 선거교회)입니다. -[07/0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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