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어진보화와 값진진주의 비유에대하여 질문!

목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전에 C3TV에서 오덕호교수님의 강의를 보았는데요.. 그때는 신학을 공부하기 전에 평신도로써
말씀이 궁금해서 보았었구요.. 공교롭게도 그 이후 부르심이 있어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요즘도 가끔씩 열어보고 있는데, 감추어진 보화와 값진 진주의 비유와의 관계와 그 해석이
궁금합니다. 책을 찾아보니, 예레미아스라는 학자가 쓴 글에는 두개가 이중비유?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별별 여러가지의 해석이 많더라구요. 보화는 감추어진 것이고 진주는 감추어진게 아니다 라는 차이부터 시작해서 진주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냐(혹자는 그리스도다) 보화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이냐 부터해서 값진것을 위해 모든것을 투자해야 한다는 큰 뜻은 알겠지만..
교수님께서 요목조목 짚어 주시면 배우는 후학으로서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이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글들을 보니 반드시 코멘트를 해주시더라구요.. ^^*
성경을 바르게 보는 눈을 깨우쳐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최호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