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소녀의 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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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그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와 항상 함께 하지만 눈으론 볼수 없는분........

유일하게 나를 진정으로 구속할수 있고, 나의 죄를 용서할수 있는분.

나에 대해서는 모든걸 알고 있지만, 그분에 대해서는 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궁금합니다. 하지만 이세상의 짧은 지식과
좁은 저의 식견으로는 그분을 이해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분은 우리들을 사랑할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 곁으로 보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궁금하답니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 인가요?
원래 악한가요? 아님 선한가요?
만약 인간이 원래는 선했는데 악해져 가는건 악마때문인가요?
그럼 왜 우리들은 악마의 유혹을 물리치는게 힘들까요?
그리고 왜 악마의 존재를 허락하셨을까요?

우리들은 매일매일 악마로부터 유혹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한명도 유혹에 빠지지 않을까요! 모든사람들이 전부 유혹으로 부터 벗어날수 있을까요?

전 결코 인간이 악마의 유혹으로 부터 완전하게 벗어나는 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왜 그분은 그런 예수님의 뜻과는 상반되는 길을 걷는 악마에게 공존이란걸 허락하셨을까요?

하지만 이런생각은 어쩌면 헛되다 생각되는군요!
왜냐고요? 전 적어도 이것만은 압니다.
저의 생각으로 아니 인간의 생각으로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걸 왜냐면 인간은 약하고 어리석은 존재 이기때문 아닐까요?

쓸데없이 말만 많아졌네요! 이만 답없는 질문이었습니다 !

218.54.9.158오덕호: 님의 고민을 조금은 이해하겠습니다. "답없는 질문"이라고 하셔서 저의 답변이 무의미할 줄 알아 답변은 쓰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도 모르구요. 다만, 마태복음 13장에 나오는 가라지 비유를 보면 악한 사람은 사탄이 뿌린 것이라고 알려주시는데 사탄은 어디서 왔는지 알려주시지 않습니다. 님의 지식이 옳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어 악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12/17-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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