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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줄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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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금요예배때 봤던 야고보서 2장 19절 말씀이요
저는 이제껏 그말씀을 잘못 알았지 뭐예요 끝부분 (떠느니라)를 떠드느니라로 읽었어요
이렇게 무식할수가...
내가 악한사탄보다 못할때가많구나 하는것을 어제 깨달았어요
악한 사탄도 주님을 믿고 떠는데 저의 삶속에서는 주님이 안계신것처럼 두려움도 없이
용감하게 살때가 많거든요(아! 주~여 이수준 밖에 안돼는거 다 아시죠.)
그리구요 실천하는 삶이요
그거 맘만먹어서는 안돼는것 같아요 사실 전 맘먹는 것도 무지 어려웠는데 ...
요즘은요 학교에서 식사중 기도할때도 겁이나요
'기도는 꼬박꼬박 잘하면서 삶은 별로 다른것도 없네 "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같아서요
휴~ 정말이지 주님이 깨달은 만큼 살아야한다고 자라도 들고 재신다면
저 지쳐서 감히 하나님 나라를 어찌 넘볼까 싶은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다행은 주님이 참고 기다리신다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목사님! 부탁이 있어요
제가 예전부터 베드로에 이야기를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어보고 싶었는데요
시나리오 라고 할것까지는 없구요 대충 줄거리를 간단하게 썼거든요
누구에게 보이기는 부끄럽지만 목사님은 저의 부족한 글솜씨를 대충은 아실테니까요

혹 시간을 내서 봐주실수 있을까요
그냥 부담없이 이것은 이렇게 표현하면 더 좋겠다라든가 ....
급한것은 아니예요






218.54.8.150오덕호: 삶의 부족함을 생각해보는 것은 고치고 발전하기 위해서지요. 하지만 사탄은 그럴 때도 역사해서 실망시키려고 하고, 그래서 그런 말씀을 생각해보지도 못하게 하려고 하고... 우리가 주님의 도움 속에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시나리오는 언제든지 보내주십시오. 이메일로도 괜찮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집사님 가정에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10/05-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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