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진숙 사모님도

손원선 목사님은 제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초청하셔서 선교에 대해 서석교회에서 말씀을 길게 전한 적도 있지요. 미국에서의 공부가 쉽지 않겠지만 그곳에서 경험하고 배운 것들이 목사님의 사역에 크게 유익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오진숙 사모님은 잘 알지요. 백 목사님과 결혼한 것 첫 아이 가지신 것 등도 우리 가족들이 잘 알지요. 처음으로 교육전도사 사역을 하며 좋은 교사선생님들이 많아 얼마나 힘이 되고 즐거운 사역이었는지 모릅니다. 아마 오 사모님도 즐거우셨다고 하실껄요?

주님의 은혜 속에 손 목사님 가정도 평화로우시고 백 목사님 가정도 평화로우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