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사랑은신기해요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혼자서 설교테잎을듣다가 와닿는 은혜의 말씀이있었습니다.사람은 예수님에 사랑을 느껴야 변화되고 성숙한 신앙인이 된다는 말씀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어떡하면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 웬만한 바람에는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킬수 있을까.
또 내가 맡은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신앙을 심어줘야하는데 갈수록 내능력에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이말씀을 듣고보니 내가 뭔가 열심히해야할것만 같은
압박감에서 조금 자유스러워지는것같아요
주님에 사랑은내가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것도 전할수도없잖아요 그건 성령님께서
하시는일이 아닐까요 저는 다만 저에 연약함을 털어놓고 성령님의 도우심만을 구하면 되자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는데 너무 안일한 적용인가요
그리구요 저는 순교하거나 어려움속에서 믿음을 꿋꿋이 지키는 사람을 보면서 저사람은 어떤믿음이길래 그럴수있을까
내믿음은 믿음도 아니구나싶었어요 몇일 굶기기만해도 ,고문한다고 협박만해도 모든것을 아니
물어보지 않은정보까지도 다 토설하고 주님을 부인할것만같은 저에 믿음에 좌절감을느끼곤했어요 근데 그것도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있다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제 미리 겁먹고 걱정하지않기로했어요 그때가오면 나에게도 믿음을 주시겠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당



218.54.9.54오덕호: 마지막에서 두번째 문장이 마음에 드는군요. "이제 미리 겁먹고 걱정하지 않기로 했어요." 주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06/11-09:26]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5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성경공부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