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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현실은 이렇게 답답한데 어디서부터 손을 써야할지 감감하군요. 더구나 나 자신마저도 그런 문화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가 악이 주는 감미로움을 과감히 격파하는 것이야말로 마약 중독자가 마약을 끊어버리는 것만큼이나 어렵고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늘 읽으면서도 소홀히 생각하며 넘어가는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 18:8-9)


211.202.16.104정현숙 : 교수님. 평안하셨지요. 여쭈어 보지도 않고서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다양한 의견들과 나눔의 장으로서의 홈피가 되기를 기대하고요. 이곳에
들어와보니 이름을 알 것 같은 사람들도 간혹 보이는군요.
축하의 메시지들이 쏟아지는 것을 보니, 교수님의 명성을 더욱 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잊어버렸던 말씀을 기억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
다. 교수님과 호신동문들의 평안을 빕니다. [11/23-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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