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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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시간만나면 3부예배때 하신말씀이 자꾸생각이 납니다.
예수와 그리스도를 같이 믿어야한다는말씀
그러고보니 이제껏 별 의문없이 당연히 그러리라 생각했던 내자신의 믿음을 돌아봤습니다.
그런데 나의 믿음 속에는 그때에 살아계셨던 젊은청년의 예수.보잘것없어보이는 목수에아들.
아무것도 내세울것도 가진것도없는 그분 하나님아들이라고외치지만 비참하게 십자가에 달려
힘없이 돌아가신분 그분이 나의주님인것을 난 얼마나 생각했었나
만약 내가 그시대에 있었다면 난 메시야로 믿었을까
지금나는 그때그모습까지도 나의구주의모습이였다고 자랑스러워하며 사랑하고있나
그런다고한다면 나는 행여 고난이 닥칠까 두려워하지않을텐데
가난이무섭지도않고 인간을의식하여 행하는 외식함도 과감히 버릴수 있을텐데....
이런생각에 빠져있을때는 머리가 혼란스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예수님이 더가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목사님 예수님을 더알고싶어요 그분이 안타까워했던것이 무엇이며 진정 바라는 것이 어떤것이였는지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목사님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목사님 그리구요 불현듯이런생각이드네요
예수님은 나의 죄때문에 33세밖에 못사셨잖아요
그럼 내나이 35세니까 나는 예수님보다 2년이나 더살고있으니
앞으로 사는날들은 덤(보너스)구나 하는 생각을요
청년부가 아니어도 3부예배드려도 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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