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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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예전 대학부에서 함께 성경공부했던 그느낌으로 불러봅니다. 목사님 미선이예요. 조금 여위신것같아 약간 마음이 찡. 지난번 구정때도 그리고 이번에도 차분히 이야기조차 나누지도 못하고 오로지 말씀듣는것으로 위로를 삼아야 했습니다. 시댁이 지산동에 있어서 시댁에 가면 서석교회가서 반가운이들을 만나곤했는데 이젠 목사님말씀도 듣게되니 은근히 시댁에 내려가는것도 기다려지기도 한답니다. 매일 출석은 못하지만 이홈피를 통해 목사님을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글도 자주 올리고 싶지만 잘안되더라구요. 저희 구역식구들에게도 홈피를 소개해주고 한껏 목사님 자랑도 하구요. 다음에 만날때는 꼭 목사님과 식사라도,차라도 나누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그래도 되죠? 목사님 늘 건강하셔야해요. 예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사모님의 모습이 참 보기좋았고 목사님과 함께하는 서석교회가 복된교회가 되리라는 확신이 듭니다.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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