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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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화사하게 느끼기보다 따뜻하게 느끼는 것이 봄에게 좀 미안하군요.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사람은 식사를 해야겠지요. 주방장은 여전히 식사준비를 해야할 거구요. 식사에 초대된 분 중에는 김선희 집사님도 있지요. 오늘은 조리가 잘 되지 않아 걱정입니다. 영양가도 있고 맛도 있는 식사를 준비해야 할 텐데.

청년 때 알던 여러 분들이 많이 성숙해지신 것을 느낍니다. 그 동안 하나님의 종들이 집사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을 잘 섬긴 것 같군요. 성경공부가 유익이 된다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바쁜 중에도 아이까지 데리고 성경공부에 나오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그런데 컴퓨터에 아주 익숙하신 것 같군요. 다음에 교회 홈페이지가 생기면 많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집사님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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