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또 하나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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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사나이....
학부시절 호신 입학 후 '기뻐하는 사람들'이라는 동아리에서의 만남으로 성경공부 시간과 강의와 체플의 설교로 배움의 기회를 갖을 수 있었습니다. 신대원을 졸업하기 전 결혼 주례를 해 주시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저의 삶의 중심에 자리잡은 것은 사랑때문에 원칙에 충실한 삶이 도전이 되었고 그렇게 살아가리라 다짐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는듯 합니다.
목사님이 좋기(좋아하기) 때문에 모든 말씀이 좋게 들려서는 안되겠지요. 그렇습니다. 가르침(교회 주인은 사람이 아니다.목사를 갈망한다.등) 이 옳다고 믿기때문에 따르고 싶은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옳다고 여기시는 일을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저희도 그것을 포기하지 않으려합니다. 그렇게 할때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사람은 많았었는데 따르고 싶은 지도자는 많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보다는 따를만한 지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스승은 예수님이십니다.
이 땅에 허락된 믿음의 스승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또 하나의 축복이라 여겨집니다.
목사님의 제자라는 이름에 맞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승은 영원까지 영향을 미친다.
어디서 그 영향이 끝날지 스승 자신도 알 수가 없다.
-헨리 애덤스
오늘도 꿈을 꾸고 사랑을 만들어가는 최용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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