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성경 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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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료 신학원을 다니고 있는 청년입니다.
오늘부터 수요일만 신학원 강사목사님 교회 시온교회를 가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걱정이 안되지는 않죠...

물론 이단 사이트를 들어가 보아서 이곳이 이단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영분별을 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고 많이 어려워했고,
지금도 갈팡질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단 취급을
그 당시 목사 장로인 서기관 바리새인 대제사장들에게 받은 것도 그렇고,
다시오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신다고 했는데
그것이 비유로 해석해야되는지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되는지 몰라서이기도 하고

사단도 광명한 천사처럼 역사하기에
이단들도 말씀을 가지고 역사하기에
분별하지 못하는 저 자신의 위치에서는 죽을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군요...

횡설수설한 것 같은데...
이단이라고 매스컴이나 여러 매체들을 통해 말들하지만,
그래도 제가 아직까지 무료 신학원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치에 맞게 풀어주니까...어쩔 수 없지요...
그 말씀이 참인지 거짓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서 나오는 메세지하고는 차원이 틀리더군요.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서 나오는 메세지도 그렇고, 많은 조직적인 부분들 있죠?
성령론, 신론, 구원론, 계시론,...들 말이예요...
우리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그것들을 완벽하게 주장할 수 있는 목회자가 얼마나
될까요...? 그렇다면 성경을 완전히 완벽하게 해석할 수 있는 목회자는?
그렇지 못하다면 그건 참진리를 가진 목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솔직히 틀린 말이 아니고, 점검해야 될 문제들 아닙니까?

설교하는 것도 원고를 보고 설교하고 남의 설교를 뱃겨서 하는데요.

신명기 18:17-22이 분별하는 본문이잖아요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여기서도 방자히 말하는 선지자가 있다라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을 받은 선지자가 있다라는 것을 말하고 있잖아요...

그럼
여호와의 말한 일에 증험이 있어야 되고 성취함이 있어야 되는데
그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 목자가 오늘날 없으니까 ...
제가 그 무료 신학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지요...
거기서는 다 이치에 맞게 증험과 성취함에 대해서 열어 주거든요...

만약에 거기가 이단이라고 한다면 사단의 소속된 곳이잖아요...
그렇다면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이런것들을 보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아직까지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서도 교회 건축물 짓기에만 급급하고,
성도수 늘리는 것에만 집중하지
이런 진짜로 살려야 될 죽어가는 영혼들, 가만히 놓아두면 사단의 도구로
쓰이게 되는 영혼들인데...
한국교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심하게 말하면 밥은 잘 먹고들 사는지 궁금하군요...
진짜 이단들이 판을 치고, 많은 영혼들이 죽어 가고 있는 이 세대를 본다면
땅을 치고 애통해 하면서,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텐데...
순교자의 정신은 다 썩었고, 오로지 인간의 방법들로 교회 성장에만...

지금으로서는 아무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그 신학원 강사님도, 한국교회 목회자들도 말이예요...
그곳이 진짜 이단이라면 이에 대해 대책을 마련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 신학원에서 애기 중에 나왔는데,
신학원측에서,
한국교회측하고 신학원측하고 토론을 하자고 계속 애기를 했는데도
한국교회측이 현재 피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하더군요...

아버지도 아바 아버지가 있고 거짓의 아비가 있듯이...
다만 저의 기도는 "아바 아버지 도와 주세요"라는 기도 뿐입니다.
진짜 어디에 가서 참 진리의 말씀을 먹어야 할지///
아모스서의 말씀이 없는 기근이 저에게는 이때인것 같군요...

목사님에게 이런 한국교회 전반에 대한 글들을 올리면서 조금이나마
저에게 또한 한국교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
참 진리의 하나님을 사모하는 저의 맘 깊은 곳에서의 부르짖음이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여러가지 것들이 오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분명히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추측을 하지요.
소문들만 듣고, 또 자기들만의 생각으로만요...
직접 보지도 않은 것들을 가지고요, 간접적으로 듣기만 했으면서 판단하는 것...
정말 위험한, 또 확실치 않은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무엇을 말할려는지 아시겠죠?

오해는 말아주세여...
저는 누구를 공격하는 것도, 방어하려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제가 중간에 끼인 상태로, 분별치 못해서 그러는거니까요...
무료 신학원측 이만희씨와 유재열씨도 또한 한국 교회측도
그 누구의 편도 아니니까요...
다만 참하나님이 저를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진리의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는 맘에서이니까요...

확실한 것만을 답멜로 보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또 한가지는 답멜은 꼭 보내 주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또 한번 한국교회에 대한 신뢰감이 없어질 것이며,
한국교회측에서 주장하는 이단이라고 하는 곳에서
한 영혼이 또 죽는다라는 것을 ...
협박 같아서 죄송합니다...

ps. 오늘도 참하나님의 역사를 간절히 소망하며, 또한 참하나님께 속하길 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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