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호 목사님 정말 오랜만이예요

오덕호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약 20년전에 신성북교회에서 오덕호 목사님께서 고등부 교육전도사님으로
계셨을 때, 교등학교 학생이었던 김현주입니다.^^
한혜승 언니가 이곳의 주소를 알려주어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제가 기억이 나실런지요? ^^
저는 올해 37살입니다.세월 참 빠르지요? 그때 아멘지가 나오면 어머니께도 갖다드려서 어머님도 오목사님 기억하고 계십니다.
저는 고등부를 졸업하고 이대 기독교학과에 들어갔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집에 있습니다.
소개글을 보니까 유니온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셨네요.
저희 교수이셨던 현영학 선생님께서도 그곳에서 공부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학생이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오목사님 항상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