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딘 기억력을 갈아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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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씨

제 기억이 맞았다는 데 대해 고맙기도 하고 결례를 저지르지 않아 한숨이 놓이기도 하는군요. 제가 사람을 잘 기억하지 못해 학생들을 만나면 이름이나 출석교회에 대해 묻기를 대여섯번씩 반복하는데 김현주씨는 정확히 기억했으니 제 자신도 놀랍습니다.

안나, 상희, 귀순이 등은 이메일로 연락을 했었구요, 용구나 영순이는 작년에 김귀복 집사님께 소식을 조금 들어서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현주씨 소식은 이번이 20년만에 처음이었는데 제가 기억했지요.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늘 주님의 은혜 속에 평강과 기쁨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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